오프라인 후기

엄마의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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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2026.01.09 00:50

조회수 111



얼마전 반찬가져가라 하셔서 엄마집에 들렸어요 👩‍🦱

늘 가져가기전에 반찬 어떤지 먹어보라고 하시죠

이날 고추하나 집어먹다 유난히 맛있어서

밥먹고왔으니 쪼금만 먹겠다고 하자

이 반찬 저 반찬 꺼내 주셨네요

먹는동안 미역국까지 어느새 데워서 주시고 ...


밥은 지저분하게 먹어서 ☁️ 구름으로 ㅋㅋㅋ 



엄마집 가는 날이면 저는 밥을 먹고 들리는경우가많았어요 

반찬이랑 국 찌개는 늘 가져가고 

새로운거 드시라고 포장음식을 사가거나 가끔 제가 음식을 해드렸는데 ...


오랜만에 엄마의 밥상을 받아보았어요

엄마의 밥상은 참 따뜻했네요 

밥먹는 동안 뒤에서 바라보시고는 

잘먹으니 좋으시다네요 ....

갑자기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였어요👲




엄마의 밥상 


                       윤순영


먼길 오느라 애썼다며 

차려주시는 밥상

반찬 그릇마다 묵은때가 끼어있다

정갈하기로 소문난 엄마가

백내장을 앓기 시작하면서

그릇마다 얼룩이다


찜통에서 막 꺼내 올려놓은 호박잎 위

엄마 눈 피한 벌레 한 마리

노랗게 잘도 익었다


밥 한그릇 더 먹기를 바라는

엄마의 뿌연 눈앞에서

가슴으로 비운 강된장 한 그릇



악양  매계마을 할머님들 그림이라네요 

다들 고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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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후추냥

부모한테는 자식이 80살이어도 아기같대요 ㅎㅎ 엄마밥 드시고 따뜻한 하루 되셨겠어요😊

2026.01.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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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어머님들 그림이 언젠가 한번쯤은 다 뵌적있는 어머님들 같아요! 엄마의 밥상..늘 별거 없어도 먹어보면 밥이 술술 들어가는 마법같은 반찬들 ㅎㅎ

2026.0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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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김

그러한 경우도 경험할 기회가 없었던 저로선 뇌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 몸의 일부가 없는 기분을 자주 느낍니다. 부럽.. 지만, 훈훈하다. 😊

2026.01.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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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binu

엄마반찬이 최고죠 고급식재료없이도 어쩜그렇게 맛있었는지~ 엄마손과 정말어린아이같은 설렌표정이보이는 그림이 참 예뻐요 엄마밥은 먹을수있을때 많이 먹어둬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2026.01.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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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linda

엄마표 밥상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당장 달려가고픈 반찬들이에요🫶

2026.01.1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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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yeosa

엄마밥은 정말 보약이죠~^^

2026.01.10 0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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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의 일기🐽

엄마 밥상은 언제나 최고에요!!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손맛이 다른가봐용ㅎㅎ

2026.01.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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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엄마의 밥상은 늘 맛있지요. 까망맘 표정에서 다 느껴지는걸요.

2026.01.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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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슈니

엄마밥 좋아요. 그보다 더 좋은 건 엄마💕 까망맘님 그림은 오늘도 귀엽고 어머님 밥상은 오늘도 맛있어 보시고 올려주신 시도 넘 좋으네용🥰

2026.01.09 1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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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김

엄마의 밥상은 사랑이죠. 고향에 계신 엄마 가 생각 나네요.자주는 못가지만 연락을 하면 게장을 담아 놓으세요.손녀 딸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외할머니 계장이라고 하거든요.

2026.01.09 1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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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콕콕

엄마들은 자꾸 챙겨주죠☺️
​진짜 엄마의 사랑이예요💕💕

2026.01.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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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가끔씩은 집밥. 엄마밥을 먹어줘야지요 ㅎㅎ 반찬 그득하니 맛나 보입니당 ㅎㅎ

2026.01.09 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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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빠앙

엄마밥상은 최고죠 마음이 따수워져요...♡

2026.01.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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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아 까망맘님 너무 귀여우시다~♡ 그림도 귀엽구요

2026.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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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론디아즈

맛있겠어요

2026.0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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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nge

어머님 음식에 사랑이 담겨있네요💕
​까망맘님의 따수운 시선과 마음이 어머님으로부터 온 것 같아요✨️

2026.01.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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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루나

엄마의 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2026.01.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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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그림 넘 귀여워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어머님 밥상이네요. 멋진 시와 그림작품 즐감하다가 가요 좋은 하루되세요:)

2026.01.0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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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i.photo

동그란 스탠반찬통 저거 젤좋아하는건데
​예전엔 스턘고리 4개짜리 채우는거 그리워요

2026.01.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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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까망맘님 어머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밥상이 참 정겹고 고맙습니다~* 엄마의 밥상이 눈물나게 그리워요~**

2026.01.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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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엄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상에 행복하셨겠네요.
​마지막 초상화는 친근하네요.^^

2026.01.09 0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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