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4일차. 아빠와 차 한 잔을

사랑이나리
2025.09.19 23:58
조회수 25
무뚝뚝한 아빠와 똑같이 무뚝뚝한 딸이라 평소에 대화다운 대화를 많이 안했어요.
오늘 챌린지 덕분에 제가 먼저 저녁 먹고 "차 한 잔 먹을까?"라고 얘기 꺼냈고 그러자고 하셔서 같이 과일이랑 집에 있던 호박팥차 마셨어요.
오랜만에 긴 대화라 처음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어려웠지만 강아지 얘기부터 오늘 뉴스,날씨 얘기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제 미래 계획이나 서울에서 자취하는 오빠 얘기 등 생각보다 대화가 잘 이어졌어요ㅎㅎ
뭐든지 시작이 낯설고 어려운 거 같아요.
앞으로 먼저 대화를 많이 하려고 시도해봐야겠어요.
이렇게 평일을 마무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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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에버그린(굿라이프랩 코치)
미션 정말 멋지게 실천하셨어요! 💛
무뚝뚝한 아빠와 먼저 차 한 잔을 제안하고, 대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셨다니 큰 용기를 내신 거예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작은 주제에서 시작해 깊은 이야기로 이어졌다는 게 정말 인상적이에요.
관계에서도 ‘먼저 한마디 건네는 힘’이 큰 변화를 만들어내거든요. 오늘처럼 아빠와의 티타임이 쌓이다 보면, 대화의 문이 점점 더 넓어지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질 거예요.
앞으로도 이렇게 먼저 대화를 열어보세요. 대단한 주제가 아니어도, 그 순간을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니까요 ☺️👏
👉 혹시 다음엔 아빠께 “이번엔 아빠가 좋아하는 차 마실까요?”라고 제안해보시면 어떨까요? 더 따뜻한 대화의 계기가 될 거예요.
2025.09.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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