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남원의 풍류 로컬의 유희, 명지각
jgeun_k
2025.01.25 14:23
조회수 33
라이프집&스테이폴리오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말에 남원 명지각에 다녀왔어요.
평소 한옥을 좋아해서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고즈넉한 정취도 느낄 수 있고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들이 많아서 너무 즐거웠어요.
혼자서 힐링하고 고요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명지각의 정문과 안사랑채 그리고 객실을 둘러보는 중정인데 가만히 앉아서 웰컴티를 마시고 있기도 좋고 24시간 개방된 공간이라
저는 달빛 아래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이 특히 좋았어요. 따뜻한 공간에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고요함에 마음이 정말 차분해지더라구요.




객실로 들어오니 높은 층고에 특별한 것 없이 휴식에 필요한 미니멀한 인테리어만 된 공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객실에서 조용히 차 한잔 마시면서 멍 때리는 시간도 가졌는데 객실 안에도 좋은 시집을 비치해두셔서 참 섬세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곳이라는 다르게 정갈한 한식으로 조식을 내주는 것도 좋았고 체크인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랑채는 카페로도 운영되는데
말차쑥라떼는 꼭 드셔보세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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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광한루원의 기와담을 따라 걷다보면 1950년대부터 자리 잡은 전통한옥 명지각(明知閣)의 사랑채가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명지장, 명지호텔 등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명지각은 80년대 초 문을 닫고 현판만 남은 채 역사의 유적이 되었지만, 새로운 시대의 여행자를 품어주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명지각은 사랑채, 안사랑채, 안채, 련으로 구성된 네 채의 전통 한옥입니다. 사랑채는 투숙객에게 체크인 서비스와 조식을 제공하며, 그 외 시간에는 카페로 운영됩니다. 안사랑채는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셀프 체크인과 웰컴티를 제공합니다. 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목욕장이며, 안채는 중정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고즈넉한 한옥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라이프집 VIP 초대 이벤트로 숙박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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