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어제의 양식
블루문
2024.12.20 00:37
조회수 33
아이스크림 콘을 잡을 때의 안정된 그립감과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퍼지는 온기가 좋은 컵입니다. 그립이 안정 되니 입술에 닿는 촉감도 덩달아 좋네요. 색상 역시 정말 좋아하는 진파랑입니당.
커피는 산회된 원두를 살짝 가미한 쩐맛이지만... 옛날 진한 커피을 연상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검은 깨 품절이라 살짝 아쉽네요. 오늘은 근력운동의 날이라 단백질에 살짝 더 신경을 썼습니다.
어제와 다른 순댓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집이 원래 예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와보네요. 맛도 잊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미니 모둠 순대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팔팔 끓고 있는 뚝배기가 참 정겹네요. 가격 인상 안내문이 있어 보니 특이 1만2000원인데 계산 때 1만1000원을 받으셔서 특인지 일반인지 헷갈리네요. 양 자체가 정말 거시기했습니다. 아 이게 특인가 일반인가. 특이지만 가격 적용 전인 걸까.
퇴근해서 보니 집스타 웰컴 기프트가 왔네요. 오늘 목살이 와서 개봉하는 김에 같이 박스를 오픈했지만 건들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일기도 안 썼기 때문에 구경 요건 미달이네요. 내일 루틴 시작 전이나마 슬쩍 구경해야겠습니다. 1시 전에는 본격적인 취침 모드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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