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다양하게도 만들어 먹었던 김밥

수샤모리
2024.12.01 00:51
조회수 62
가족들이 김밥을 좋아해서 ㅋ 집에서 김밥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핸드폰이나 블로그 기록들을 보는데 참 다양하게도 만들어 먹었더라구요 (내 살의 20%는 김밥인 것 같다 ㅋ)

요건 최근에 만들어 먹은 김밥. 계란지단할 때 당근채를 넣었어요 (당근은 미리 기름에 볶아놓아서 흐물흐물해진 상태로 넣었습니다) 저렇게 지단할 때 야채 넣으면 컬러도 이쁘고, 김밥 쌀 때 야채들 튀어나오는거 방지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기묘하게 생긴건 ㅋ 제가 아주 옛날에 탄수화물 끊을 때 만들었던 김밥입니다. 키토김밥이라고 할께요 (지금은 이름이 있지만, 저 당시엔 이름조차 없었음)
계란말이를 밥 대신으로 했습니다. 속 재료는 다이어터들의 친구(?). 닭가슴살과 유부를 넣었어요. 이대로 먹기 그래서 청양고추 소스를 얹어서 먹었습니다. 맛없는 비주얼이지만, 놀랍게도 맛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밥에 장난질을 치던 김밥들 1. 당근김밥입니다. 당근채를 기름/소금넣어 달달 볶은걸 밥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걸 베이스로 깔고, 본인이 원하는 속재료(전 단무지/계란지단/맛살)를 넣고 돌돌 말면 됩니다. 당근의 달달함과 감칠맛이 김밥맛을 확 올려줘요.

밥에 장난질을 치던 김밥들 2. 청양고추 김밥입니다. 밥에 초록초록하게 보이는거 보이시죠? 그거 청양고추로 만든 고추다대기입니다. ㅋㅋ 밥에 고추다대기 섞어서 김밥 만들었는데, 매콤하고 감칠맛 나서 좋더라구요. 여름철에 만들어 드시는거 추천!

밥에 장난질을 치던 김밥들 3. 냉이김밥입니다. 이건 마카롱여사님이 만든거 보고 필받아서 만들었어요. 밥에 초록초록하게 보이는거 냉이나물입니다 ^^a 봄철에 향긋하게 드시기에 괜찮은 김밥이니 도전해보시지요.

요건 속재료에 약간의 변화를 줬던 김밥. 유부김밥 맛있어 보여서 ㅋ 따라한겁니다. 유부를 조리하는 과정이 쉽진 않아서...약간 망했던 김밥 중 하나였어요 (양념이 들어가니 축축해져요 ㅠㅠ 보슬보슬한 유부 만들기 힘들더라구요)

제가 사각어묵을 좋아하는데 ㅋ 그걸 넣은 김밥들도 많은 것 같아요. 사각어묵을 매콤하게 볶아내서(불닭소스 추천) 김밥에 넣으면 아주 매콤하고 감칠맛 폭발합니다. ㅡㅡb


요것도 어묵이군요 ㅋ 어묵, 후랑크소세지, 계란지단, 단무지, 오이절임 넣은 김밥입니다 (시금치 엄청 비쌀 땐 이렇게 오이 넣기도 합니다)

요게 제일 베이직한 김밥인 것 같네요 ㅋ 시금치, 맛살, 햄, 단무지, 계란지단~ 이걸 제일 많이 싸긴 합니다.

녹색의 시금치가 없어도, 다른 야채들(당근채 볶음, 우엉조림) 듬뿍 넣어서 만든 김밥. 요건 좀 달달해요 ㅋㅋㅋㅋ 달달한 김밥도 好입니다.
사진 모아보니 또 배고파지는군요. 빨리 잠들어야겠습니다. 아핫! 모두들 휴일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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