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자취생의 무수분 수육 후기... 쌍화탕만 있으면 됩니다😃
그린그림
2024.11.21 23:16
조회수 23
갑자기 보쌈 땡겨서 시키려다가
어디서 수육 난이도 쉽다는거 본게 생각나서
바로 블로그 찾아보고 저녁에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수육용 삼겹살 한근,
후추, 소금, 양파 한알, 파 한대, 통마늘 한줌
☆쌍화탕☆ 입니다 ^~^
부위는 앞다리살도 괜찮은데 삼겹살이 더 맛있다고 해서 사봤어요~ 정육점에서 사니 월계수잎과 파채도 챙겨주시네요!
- 양파, 파를 썰어주고 마늘 손질한 다음
- 양파 > 파 순으로 쌓고 통마늘과 쌍화창을 골고루 뿌려줘요
저는 월계수잎도 받았으니 가장자리에 넣어줬어요~
월계수잎은 너무 많이넣으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배서
한두장만 넣어야해요!
고기올려주고 굵은소금, 통후추를 올려줍니다
저는 집 후추가 그라인더로 된건데 분리가 안되어서 걍.. 뿌려줬어요ㅎ
약불로 30분 끓이고
고기 뒤집어서 20분 끓여줍니다
총 50분인데 생각보다 금방가더라고요
밀린 설거지하고 집안일좀 하다보니@@ 시간 순삭
고기를 꺼낸뒤 썰어서 담아줍니다!
이때쯤 배고파져서 급하게 잘랐어요ㅎ;
미리 사둔 보쌈김치와 새우젓과 맛있게 먹어줍니다 ^ㅠ^
보쌈김치는 쿠팡에서 샀는데 좀 짜요 하지만 맛있고.. 하루도 안되어서 집앞에 가져다주니 좋네요ㅎ
저는 김치 살때 보통 잘라진 맛김치 사먹는데, 왜냐면 통에 넣고 자르는게 귀찮아서요. 수육 만드는것보다 보쌈김치 통에 담는게 더 번거로웠어요ㅠ 맛있어서 다행이에요.
새우젓은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보관 해야해요~ 요리같은데 쓸때 소분하기 좋도록 얼음트레이에 담으면 좋아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무수분 수육!
후기는...
앞으론 잘 안할것 같아요^^;;; 해도 주말이나 손님오면 할듯합니다
-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서 조리시간 50분 기다리는건 괜찮았어요
- 난이도도 아주 쉽습니다 그냥 때려넣고 기다리면 끝~
- 아주 맛있어요 부드럽고, 보쌈김치 사서 같이먹으니 진짜 JMT~
다만...
- 쌍화탕을 넣으니 요리하는동안 집안에 은은한 한방향이 퍼져요 환기 필수ㅎ
- 요리가 다 끝나고 끓였던 재료 치우기가 귀찮아요.
(음쓰처리기 있어서 넣으려했는데 다 먹고보니 기름이 하얗게 굳어 하나의 덩어리가... 그냥 작은 음쓰봉투 뒤집어서 한번에 싹싹 긁어서 담아 버렸어요. 냄비에 남은 기름기 설거지도 귀찮스)
- 물리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리니, 밥먹고 치우니까 벌써 10시😔 퇴근하고 하면 하루가 끝나있어요... 주말에나 하면 좋을듯 해요
평일에 보쌈 먹고 싶어지면 그냥 시켜먹어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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