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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집X포엠매거진] 시월에시읽기 챌린지 -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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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_J

2024.10.22 22:27

조회수 20


라이프집과 포엠매거진이 함께하는 "시월에시읽기 챌린지"에 저도 도전해봅니다^-^

추천 시는 세 번째, 제가 시월에시읽기 챌린지를 하는 건 벌써 다섯 번째에요!

 

✨기분좋은 시로 하루 시작하기!

 

10월 22일,

오늘의 시는  이혜미 시인의 <빛멍> 라는 시에요^^

 

어린 나이에 등단한 시인의 시에서 소녀다움에서 시작하여 성숙함까지 느껴보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혜미 시인의 시를 다 접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빛멍이라는 시에서 빛이 환하기만 하고 좋은 것만이 아닌 견뎌야하고 이겨내기도 해야하는 그렇지만 휘황찬란하고 떠오르는 그런 느낌으로 보였고 시가 꼭 짧게만 쓰지 않더라도 산문처럼 표현하는 시도 있다는 걸 또 배웠어요!

 

편집자의 의도인지 시인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자간을 조금 조정해봤을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첫 번째 줄에 빛에 까지 한다음 두 번째 줄에서 얻어밪고 비틀거리며~ 로 시작하고 / 

두 번째 줄 끝을 말들, 로하고 세 번째 줄을 왜 찬란한 자리마다로 시작하는 그런식으로요^^

시를 잘 몰라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것 또한 시인의 의도일수도있지않을까 싶어서 필사할때는 시집을 찍어주신 사진에 쓰여진 그대로 옮겨보았어요!

 

저는 시월에시읽기 챌린지로 소개해주시는 시는

읽어보고 따라 써보면서 감상하고,

하루에 오늘 내 마음에 들어온 시 하나씩을 사진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오늘 제 마음에 들어온 시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에 수록된 <서시> 라는 시에요^^

 

서시(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일하다보면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고 그냥 하면 되는 건데

자잘자잘한 것들을 신경쓰느라 고민하느라

힘들어질 때도 있고 

꼭 일이 아니더라도 작은 것들에 휩쓸려서 상처받기도 하고

괴로운 순간들이 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오늘이 그런 날이었어서 그랬는지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라는 부분이 

나를 응원하고 다독이는 느낌이 들어

오늘 유독 와닿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 잘하고 있어! 그대로만 해! 이렇게만 말해줘도,

응원해주기만해도 정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기기도 하잖아요^^ 누군가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혹시 없다면 스스로에게 응원을 해주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다음 챌린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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