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에 있는 책 한 번이라도 들춰보기 캠페인 📖 - 2 푸른 세네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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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생활

2024.10.21 20:10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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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화입니다 :o


집에 있는 책 한 번이라도 들춰보기 캠페인

그저께부터 대뜸 시작된 나홀로 캠페인!

오늘도 이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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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ON!


오늘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존박님 킬링보이스 영상 PLAY!

출발해봅니다

킬링보이스 - 존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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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한정원


  •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바다에 기대는 사람이다
  • 어떤 일을 겪고서 아무 일도 없는 듯 살 수는 없어, 그건 거짓된 삶이야, 하지만 이제 볕이 보이네, 라고 생각했다
  •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잃고 나서도, 실패하고 나서도, 다시 꿈을 꾸어야 살 수 있다는 걸요

"무너질 꿈이라도 다시 쌓아올리는...헛헛하지만 위로가 되고 가늘지만 따스한 볕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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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 산책삼아 느긋하게 근처 빵집에 가서, 내친김에 잠시 커피를 마시며 갓 구워낸 따뜻한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중 하나다
  • 만월이 되지 않는 초승달이 없는 것처럼, 호전되지 않는 난국도 없다
  • 어쩔 수 없어, 흥, 난 장편소설을 고쳐 써야 한다고

"내 마음속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하루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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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 커다란 위험 속에서 대담한 마음보다  더 나은 동반자는 없다
  • 사실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많은 비용을 들여야 얻을 수 있다
  • 자신의 인격에 대해 관대하기보다 오히려 인색한 사람이 되어라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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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무라카미하루키


  • ' 아 누가 뭐라든 상관없어' 하고 배짱을 부리며 당당하게 밀고 나간다
  • 오히려 6월 13일쯤에 문득 생각이 미쳐 쓰기 시작한 일기가 의외로 오래 지속된다
  • 지금 쌓여 있는 책더미를 죄다 해치우고 나면 서점에 가서 새로 읽고 싶은 책들을 사모아야지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도무지 한 권도 줄지 않고 오히려 날로 늘어나기만 하는 상황이다


"하루키에게도 '집에 있는 책 한 권이라도 들춰보기 캠페인'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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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아침에게

윤성용


  • 시장에는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어린 상추가 있고, 인터넷에서는 검색할 일이 없는 궁채나물이 있다
  • 어쩌면 슬프로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마음속 저 밑에 흙처럼 깔려 있고, 기쁘고 설레는 기억들이 눈처럼 내려 덮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상해본다
  • 아주 조금씩, 두렵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상처를 내보일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


"자기만의 아침이 기다려지는 하루를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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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책을 들춰보다보니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집에 있는 책들은 대부분 서점에서 

고민 끝에 신중하게 고른 책들임을 새삼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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