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왼손으로_시_읽기_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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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퇴퇴퇴사

2024.10.19 23:50

조회수 11







1.

예상보다 빨리 주문한 시집이 도착했어요📖

이번 챌린지에서 읽으려는 시집 중 하나인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나오는 시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안구, 그것을 인식하는 뇌, 장기를 감싸고 체온을 유지할 피부는 진작 없어졌지만 해골에게 다른 해골을 어루만질 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눈이 없으면 어때요. 꼭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 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2.

어떻게 하면 필사를 더 예쁘게 쓸 수 있을지 적다가 생각난 방법이 있어요. 이러면 외워서 쓰는 효과는 약간 떨어지겠지만😅 무슨 방법인지는 내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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