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내마음에 들어온 시

스윗봄정미
2024.10.19 13:36
조회수 8

가을볕
마일간 찬물에
눈을 씻고 다시 보자
수풀 사이 못 보던 꽃들이
피어났구나
나무들이 더욱 깊어지고
겸손해졌구나
내 앞에서 웃고 있는 너
더욱 붉어지고 예뻐진 입술
나 오늘도 너를
다시금 보았으므로
세상이 더욱 예뻐졌다고
말할 수 있겠네.
시읽기 챌린지 덕분에 좋은시 읽게 되네요
시월에는 시읽어보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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