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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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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2024.10.18 23:55

조회수 29





김은지,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제목에 이끌려 산 시집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자다가 새벽 다섯시에 깨서 머리맡에 있는

이 시집이 눈에 띄었다.


이름에 맡게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 캔을 따서

마시며 읽었다!



디바이스...

나는 헤체시가 좋다...

"잘 가라고" 라는 말을

잘

가라고

라고 띄우는 것도 읽을 때

마지막이 여운이 남는듯한



시꾸, 국현미


시꾸는 시집 꾸미기

국현미는 국립현대미술관



산타가 브이로그 출연한다면 구독할 사람


시들이 너무 귀엽다 베시시 웃게 된다.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를 마시고 싶어진다.



가을이 다가온 지금 읽어서 좋은 시


무엇을 하든 조금은 서러운 기분이 들겠지만 


계절의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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