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라이프집X포엠매거진] 시월에시읽기 챌린지 - 첫 번째

Dreaming_J
2024.10.18 20:25
조회수 41
라이프집과 포엠매거진이 함께하는 "시월에시읽기 챌린지"에 저도 도전해봅니다^-^
오늘은 그 첫날인데요,
✨기분좋은 시로 하루 시작하기!
오늘의 시는 문정희 시인의 <도착> 이라는 시였어요!
새로운 출발은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울 수도 있고 고민이 많아질수도 있을텐데
그럴 때 이 시로 힘을 얻어서 일단, 시작해보자!
이런 마음이 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고 나서 필사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따라 써보면서 다시 한번 그 느낌들을 감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시월에시읽기 챌린지로 소개해주시는 시는
읽어보고 따라 써보면서 감상하고,
하루에 오늘 내 마음에 들어온 시 하나씩을 사진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오늘 제 마음에 들어온 시는 나태주 시인의 <멀리서 빈다> 라는 시에요^^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한 사람의 온기로 눈부신 아침이 되고 고요한 저녁이 온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을 비가 쏟아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기도 하고 감기가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이 시의 마지막 부분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처럼 집스터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그럼 다음 챌린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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