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왼손으로_시_읽기_1일차

퇴퇴퇴퇴사
2024.10.18 14:37
조회수 33

안녕하세요?
닉값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 중인 퇴퇴퇴퇴사 오랜만에 라이프집에 글을 씁니다.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자체 질의응답 시간-
왜 왼손으로 썼냐?
원래는 왼손잡이지만 오랜 시간 오른손잡이처럼 생활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 다시 왼손으로 글 쓰기 연습을 하고 싶어졌기 때문.
왜 사진이 흑백이냐?
색 보정하기 번거로워서. 그리고 흑백이 깔끔하잖아요?
왜 이 챌린지를 신청했느냐?
책 둥지를 가지고 싶어서...ㅎㅎㅎㅎ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저는 상품에 눈이 멀었습니다.
1일차는 문정희 시인의 <도착>을 읽었어요. 톡방에 이 시를 올려주셨는데 힘들게 취업을 해도 과한 일 때문에 피곤하고 슬럼프가 왔거나 이직 준비로 바쁜 친구들한테 전달하고 싶어지는 시입니다.
원래는 한강 작가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읽으려 했는데 저 시집을 포함한 여러 권의 배송 지연으로 아마 빨라도 다음 주부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한테 시 읽기-필사-일기같은 주절거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재밌는 챌린지가 될 것 같아요. 히히 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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