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업체에서 준 초콜릿

워니왕자
2024.10.16 09:38
조회수 132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이번 출장 때 업체에서 선물로 초콜릿을 나눠 주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아무튼 열어 보니 아래와 같은 종이가 있습니다.
"So shines a good deed in a weary world."
- Willy Wonka
작년에 개봉한 티모시살라메 주연의 '웡카'라는 영화가 있었죠.
웡카라는 영화는 Ronald Dahl이라는 작가의 작품이고 원작은 1971년에 개봉한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 이라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Ronald Dahl의 원작은 "찰리와 초콜릿공장" 인데 네슬레에서 자회사인 '윌리웡카 캔디컴퍼니' 에서 당시 과자 상품을 출시하고 홍보하기 위해 공장장인 '윌리웡카' 를 부각시키기 위해 영화 제목을 바꿨다고 하죠.
저 문장은 Ronald Dahl의 책의 첫 번째 필름 버전인 "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의 핵심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따온 것입니다.
웡카가 평생 초콜릿을 전부 사기친 찰리가 웡카를 배신하지 않고 웡카에게 '라이벌'이 엄청난 돈을 제안했던 과자인 영원한 고브스토퍼를 돌려줄 때, 웡카는 조용히 저 말을 속삭입니다.
사실 저 문장은 세익셔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 에서 인용된 것인데 "그 작은 촛불이 얼마나 멀리 빛을 비추는지! 나쁜 세상에서 선행이 빛난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선행이 사악한 세상에서 얼마나 더 분명하고 중요한지에 대한 은유입니다.
예쁘게 종이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네요.
최종 초콜릿 모습입니다.
우리 아들은 보자마자 이거 웡카 영화에서 나온 초콜릿 모양 그대로네 라고 합니다.
글쎄요~ 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초콜릿 하나를 받았지만 생각지 못한 문구로 선행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고 나도 가능하면 작은 선행이라도 자주 실천해야지라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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