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홈가드닝 이야기

그린어스
2024.10.15 22:03
조회수 56
일상이 되어버린 홈가드닝 이야기
실내에서, 그것도 방에서 많은 식물을 키우는 걸 신기해하시는 댓글들이 많아서 끄적여보는 가드닝 이야기
19년도부터 식물을 키우기 시작해서 초보때는 식물을 죽이기도 많이 했다. 시행착오 끝에 실내에서도 비교적 잘 크는 식물(관엽식물)들 위주로 키우게 됐고 식물생장에 적합한 환경(식물등, 실링팬)도 만들어주게 됐다.
한창 식물에 빠져지낼 때는 300여개의 화분을 관리해왔다. 왕복3시간 회사를 출퇴근하면서도 퇴근하면 힘든지 모르고 식물을 가꾸었던 것 같다. 코로나가 심했을 때라 밖에 못 나갔던 것도 식물에 빠지게 된 이유 중 하나.
지금은 반 정도 줄어든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워낙 덩치들이 커지다보니 더 정글같아진 기분. 화분도 커지고 식물들도 집안 환경에 잘 적응한 터라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물만 잘 챙겨주고 때되면 가지치기해주는 정도.
너무 커져버린 식물은 거실에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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