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언니가 집앞에 와가지구 준 거 자랑

himcha
2024.10.12 21:53
조회수 35

언니가 암 걸리고 나서 계속 먹는 물이에요 허허
지금에서야 이런 얘기 조금은 하지만
예전에는 어디다 말도 못할만큼 괴롭드라구요
신혼집 이사하고 나서 뚝딱거리는데
언니가 집앞이라고 와서는 주고 갔어요
너도 건강신경쓰라믄서 이시간에 오고 참
드디어 너도 아파트 사네~ 하면서 좋아하는데
둘이서 옛날에 힘들었던 때 생각나서 괜히 눈물나드라구요
세상이 왜이리 억까를 하는지
엄마도 아프셔서 이 물 마시라고 호들갑인 언니보니까
괜히 눈물나고 구렇네요 자기도 아팠으니
엄마까지 아프니까 더 그렇겠죠
둘이서 어떻게든 힘내믄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당
일하고 들어오니 댓글도 달리구 참 감사합니당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여기 분들은 모두가 우주같은 집을 살고 있어 그런지
댓글도 모두 포근하고 따듯하네요 감사해요
모두 자기만의 우주 속에서 행복하시고 웃는 날 가득하시길
요런 커뮤 만들어주신 라이프집도 감사해요
오래가요~
(사지마세여 사라고 올린거 아님 광고아님 홍보아님 영업아님.. 비싸니까 사지마세요 언니나 사는거지 난 거지라서 못삼.. 우리나라 물 다 좋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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