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라면, 아주 조금 덜 해롭게 먹기
열말
2024.09.26 10:27
조회수 51
음..
사진이 너무 못생기고 맛없게 나왔지만 아주 맛있게 먹은 라면이었는데요.
사진이 진짜 너무 못생겼... ㅠㅠ
밀가루를 줄이겠다더니 어째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먹은 9월인 것 같아요.
라면도 두 달 정도 참다가 오랜만에 먹어보았어요.
자꾸 드라마나 예능에서 라면 먹는 걸 봐가지고 어찌나 먹고 싶던지요.
라면을 좀 덜 해롭게 먹어 보고 싶어서,
마지막에 식초 한 숟가락 넣어 끓였고요.
그렇게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걸 막아준다는 걸 유튜브 어디선가 봤거든요.ㅎㅎ
끓이다가 두부가 있는 게 급 생각나서 썰어서 넣어봤어요.
면 먹기 전에 두부랑 계란부터 건져서 먹고 면 먹으니까
나중에 배가 불러서 면도 남기게 되더라고요?
오...
두부가 자기가 가진 맛이 약하니까 라면 맛을 해치지도 않고
라면 국물 품은 두부가 맛있기도 하고요.
단백질 균형 맞춰 주니까 것도 좋고.
앞으로 라면 먹을 때는 무조건 두부 좀 썰어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비록 못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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