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페라 아리아로 귀호강

룰루랄라5
2024.08.17 22:46
조회수 12

운좋게 당첨되어 세종문화회관을 갔다왔어요.
제 아들은 1부 40분 동안 상모 돌리듯 고개를 휘저으며 졸았어요. 아, 이토록 아름다운 아리아를 들으며 어떻게 잘 수가. 주장하기론 아기 때 잠자리에서 클래식이 흘러 몸이 기억하는 잠이라고.
아리아 가사가 의자 앞 화면에 나와서 더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이 정말 애절한 노래고 가사가 시처럼 아름다웠어요.
집에 와서도 감동을 이어가고자 유튜브에서 찾다가, 최재림 배우와 조수미님의 축배의 노래를 듣고 놀랐어요. 전 최재림 배우를 묵찌빠 유학짤로만 알았거든요.
공연은 공연을 불러온다고, 최재림 배우님이 나오는 뮤지컬 보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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