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사라진 서점 리뷰

영필
2024.08.11 23:36
조회수 38

완독일자 : 2024.08.11(일요일)
어떤 내용이 담긴 이야기인가?
-에밀리 브론테의 사라진 원고. 두 번째 집필작을 찾아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을 넘기는 순간 환상적인 요소가 가득한 비밀 서점으로 초대된다. 켜켜이 쌓인 고서적의 향기가 느껴지는 글이었다.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
-환상, 놀라움, 혼란, 호기심 등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는?
-오펄린, 오래전 과거에서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불리한 삶을 살며 인생의 수많은 굴곡을 넘어 결국 행복을 거머쥐는 것이 인상적이다.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등 많은 영국 작가들이 존재하던 시대상보다도 이후의 시점이었음에도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느낀 점
-불안한 사회와 겹쳐진 개개인의 불행이 짙은 회색빛으로 깔려있다. 그런 인물들을 서점이 따뜻하게 안아준다고 느꼈다. 환상과 현실이 적절하게 버무려져 사실인지 상상인지 혼동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지만.
내가 꿈꾸는 것보다 훨씬 크고 나은 삶을 상상하게 해줄 책을 누구나 만났으면 좋겠다.
3
9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