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요즘 핫하다는 염색샴푸 사용 후기 2탄

워니왕자
2022.06.21 00:23
조회수 279
드뎌 2주간 사용하여 후기 2탄을 올린다.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 정주행......
1탄을 안 읽으신 분들은 1탄부터.....
https://lifezip.kr/view?type=today&bid=497
ip.kr/view?type=today&bid=497https://lifezip.kr/view?type=today&bid=497
후기를 올리기 전에.....
물들임 신제품이 나왔다... 흑갈색... ㅠㅠ


흰머리가 새치 수준을 넘어 많이 있는 분들은 안다.
자연갈색은 적당히 새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쓸만하지만 이 수준을 넘어선 사람들은 흑갈색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자연갈색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흑갈색이 나왔다는 건 이미 같이 개발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여자분들한테는 희소식이다.
단점이라면 색깔을 선택할 수 없다.
아 생각해 보니 선택할 수 있다. 자연갈색 또는 흑갈색 ㅠㅠ
추가로 1탄에서 3분 기다려야 해서 컵라면 타령을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샴푸 사용하는 시간 동안 3분을 기다려야 하고 다시 트리트먼트 바르고 또 3분을 기다려야 한다.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컵라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렸는데 아들놈이 잘 먹을게 하고 들고 가서 새로 컵라면에 물을 붓고 기다리는 거라고...
말은 이렇게 하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된다.
샴푸하고 3분 기다리는 동안은 양치질이라도 한다.
그런데 트리트먼트 바르고 난 3분은?
암담하다.
하나 더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양치질을 3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름 열심히 닦고 평소보다 오래 닦았다고 생각했는데 3분은 턱도 없다.
3분 양치질하라는 치과의사들... 본인들은 시간을 재어 봤는지 의문이다.
그럼 이제 2주 사용한 내 머리를 공개하겠다.
두둥...
우선 이마 앞머리....
제법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색깔도 제법 물들었다.
두피에 새로 난 흰머리보다는 그래도 2주 동안 열심히 샴푸를 얻어맞은 염색 경계선 쪽이 좀 더 색깔이 더 짙어졌다.
하지만 경계 부분은 원래 염색한 검은 머리가 존재하는 곳이라 대비 효과로 여전히 도드라져 보이긴 한다.
다음은 윗머리
정수리 근처의 머리인데 앞머리에 비해서는 효과가 덜하다.이건 이유를 좀 고민해 봐야 하는데 내가 앞머리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샴푸한 효과 차이도 있거니와 머리카락 굵기 차이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옆머리

옆머리도 정면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라 이마 위 머리처럼 아주 신경을 써서 열심히 쳐발쳐발한 곳인데 가장 효과가 없다.
자세히 보면 약간 갈색이긴 하나 말 그대로 자세히 봐야 한다.
요건 좀 더 롱텀 리뷰가 필요해 보인다.
추가로 염색샴푸를 쓰면서 생각지도 못하 개이득인 부분이 있다.
염색샴푸를 사용하기 전 비싼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탈모샴푸 사용 시 보다 머리카락이 훨씬 덜 빠진다.
머리 감을 때 확연히 느껴지는데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덜 빠지는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싶어 후기를 찾아보니 비슷한 얘기가 많다.
그래서.....
염색샴푸를 탈모 기능성 샴푸라고 팔면 훨씬 잘 팔릴 것 같다.
부수적으로 약간은 아주 약간은 염색은 된다고 하면 거짓말도 아니고....
자 2탄 정리해 보자....
염색샴푸를 사용하면 매니큐어가 필요 없다. 여자분들이라면 2가지 색 매니큐어가 있는데 마음에 든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같은 한 사람의 머리라도 부위에 따라 염색되는 정도가 다르다. 이유는 묻지마라.....잘 모른다.. 정 궁금하다면 제조사에 문의해 보시길.
탈모방지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 아니 솔직히 염색 기능보다는 탈모 기능이 더 뛰어난 것 같다. 새치는 없는데 탈모가 있으신 분들도 도전해 볼 만하다.
P.S. 최근에 홈쇼핑을 틀기만 하면 염색샴푸가 나온다.
요즘 제품은 1주일 만에 검게 염색된다고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3일 만에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근데 제품 구성이 이상하게 산화제와 염모제가 같이 나오는 제품도 있다.
저건 아무리 봐도 그냥 염색약이다.
염색약에 샴푸를 조금 가미한 게 아닌가 싶다.
갈변 유도 물질이 인체에 유해 유무도 여전히 논란이 되기도 한다.
식약청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검증을 해서 논란을 잠재워 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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