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대규모 입주..

록사마
2024.06.07 18:04
조회수 42
6월 6일 현충일...
10시에 울리는 싸이렌 소리에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묵상을 하고
드디어 결심하고 있던 일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새로 생긴 책장의 작은 공간에 레고 피규어를 대규모로 이전 시키는 작업입니다.
그러면서 방안 장식장에 또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로 했지요
역시나 컬렉션은 공간과의 싸움이니까요...ㅠㅠ
먼저 이 텅 빈 공간을 바라보며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입주 시키면 적절하게 입주가 가능할까...

우선 첫번째 입주니깐 욕심부리지 않기로 합니다.
그리고 피규어 입주가 목표니깐 밑판을 만들어봅니다.
(집에 있는 벌크 통을 뒤지기로...)

대략...색을 좀 아쉽지만...적당히 몇개의 밑판으로 채울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이 밑판을 잘 연결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살짝 손을 봅니다.

초록색이 많으니 갈색 브릭으로 연결해줍니다.
나름 숲 색으로...
아...그런데 여기서 팁하나..
레고 브릭중에선 갈색 브릭이 제일 약합니다.
그래서 종종 부서져요...(설탕 브릭이라고도 한답니다.)
오늘도 만들면서 3-4개 정도는 부서져서 ㅠㅠ
여튼 이렇게 연결하고
2층을 연결할 기둥을 만들어봅니다.
아무래도 무게가 있으니 기둥은 6개를 만들기로 했지요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테크닉 부품을 사용해서 높은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층을 위한 밑판을 튼튼히 만들고 올려봅니다.
.. 급 입주 사진이...
중간 사진을 까먹었네요 ㅎㅎㅎ

기둥 2개는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밑판 무게가 있다보니 가운데로 휘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하고 나니 휠씬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대규모 입주를 하고 나니 인구 밀도가 너무 높네요 ㅠㅠ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층으로 몇몇을 옮겨야 하나....

이제 2층은 입주 시작...
앞으로 어떤 아이들이 들어 올지 모르겠지만 우선 이걸로
현충일 입주를 마칩니다.
(사진 품질이 좀 떨어진듯 하나...너무 쪼그려 앉아서 해서..ㅠㅠ..이정도로 만족을 ㅎㅎ)
집안 장식장도 모두 밑판을 만들어주고
대규모 입주로 인한 연쇄 이사를 처리하느라
밤늦게나 되서야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네요 ㅎ (하루가 지나도 어쩜 이리 피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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