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날은 흐리지만 오늘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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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말

2024.03.29 16:57

조회수 51


 

오늘 날씨 뭔가 최악이네요. 그럼에도 오후에 밖에 나가 나무를 심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무너진 경사면에 심었던 복숭아와 사과 등등이 다 날라가 버려서, 미니 사과를 두 주 구매했고요. 정말 맛있는 대봉 감나무가 옮겨 심었다가 죽어 버려서 대봉 감나무 하나랑 태추 단감이 맛있어서 그것도 하나 샀어요. 제대로 키워야 제대로 태추 단감 맛이 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만.

앞으로 최소 5년은 있어야 따먹을 수 있으니 꽤나 먼 미래의 일이기도 합니다. 나무는 정말 시간의 집약체같아요.

일하고 들어오니 역시 아이스 음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아 한 잔 말았고요. 오전에 외출하고 들어오며 들른 단골 카페에서 카스테라 하나 사고 쇠머리찰떡 선물로 주셔서 조금씩만 잘라서 먹었습니다.

찰떡 너무 맛나요. 특히 늙은 호박 들어간 부분을 젤로 좋아합니다.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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