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으로..식물 훔치기

라-체씨
2024.03.18 21:01
조회수 349
🌱🪴🪴
cute point!: 푸들 눈이 짝짝이다
봄이 오면, 식물 하나 들여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가게 일을 도우며 열심히 분갈이를 하던 중마침 산초 모종이 눈에 띄는 것 아닌가. 슬쩍 웃으며 "엄마, 나 화분이랑 모종하나 가져가도 되나?"는 말로 알랑방귀끼고 신상 화분을 훔쳤다. 네임픽 찾다가 짝짝이 눈 푸들도 훔쳐 흙에 심었다(?)
오늘의 업적을 뿌듯해하며 산초의 이름은 멕시코느낌으로 "멕산초"라 짓고, 흙에 심은 푸들의 이름은 세트로 "싼초"라 붙였다. 신나서 집에 오자마자 볕이 좋은 책상에 자리를 마련해줬다. 잘 키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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