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식물처럼 살고 싶다

일오세
2024.02.27 20:25
조회수 115
식물들이 봄이 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습니다. 겨우내 그대로 멈추었던 식물들이 새순을 내기 시작했어요.
열말님께서 선물해 주신 새 두 마리와 함께 겨울을 버텨낸 레모니☺️ 기특하네요.

겨울을 잘 견뎌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줄기도 더 튼튼해지고 이렇게 귀여운 새순도 내주었어요.

자스민도 여리고 보드라운 새 줄기를 보여줍니다 :)

산전수전 다 겪은 박쥐란도 안정기에 들었는지 귀여운 새 잎이 계속 나와요. 색도 어여쁘고요.
정말 곧 봄이 오려나봐요.
맞는 때를 기다리며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자라는 식물처럼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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