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기억에 남는 구절

델루나
2024.02.20 10:10
조회수 89
VIP독서소모임에서 읽기로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책을 완독했어요.
저는 MBTI에서 T/F 중에 T인데 저의 감성으로는 소설이 서론에서 끝난 느낌이었어요. 작가가 뭘 말하려고하는건지 잘 모르겠는 기분.... ㅎㅎㅎ
제가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났을 때와 똑같은 기분이었어요.
마지막의 옮긴이의 말을 보니 은유와 절제가 많은 소설이라고 하더라고요.
독서소모임 덕분에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법한 책을 읽어볼 수 있었네요
그래도 소설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의 세상을 바꾸는 소소한 한발짝의 진전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지금까지 했던 것만 선택하면 얻었던 것만 얻게 될 것이다"라는 제 좌우명과도 어느 부분에서는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고요.
".... 일어날 수 있은 최악의 일은 이미 지나갔다. 하지 않은 일,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일 - 평생 지고 살아야 했을 일은 지나갔다..... "
저는 한번 읽은 책, 영화들을 다시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은유나 암시들을 좀 찾아보고 싶어서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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