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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내가 어쩌자고 결혼을 했던가?.PS6

의기냥냥
2024.02.16 19:28
조회수 51

- 귀스타브 플로베르 -
맙소사, 내가 어쩌자고 결혼을 했던가?
모두 다 거짓이다! 미소마다 그 뒤에는 권태의 하품이,
환희마다 그 뒤에는 저주가, 쾌락마다 그 뒤에는
혐오가 숨어 있고 황홀한 키스가 끝나면 입술 위에는
오직 보다 큰 관능을 구하는 실현 불가능한
욕망이 남을 뿐이다.
『 36 마담 보바리 』
무슨 일이든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또한 완전한 결합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그녀는 온 세계가 향하는 빛나는 한 점이었다.
『 322. 323 감정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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