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취미로 모으기 시작한 입문용 위스키 소개 2탄입니다

스크랩 아이콘

아지트

2023.02.10 23:01

조회수 787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지트입니다.

저번 글에 소개해드린 발베니 위스키 시리즈, 잭다니엘, 듀어스 등1~2년 남짓 짧은 기간에 모은 입문자용 위스키에 이어 계속해서 다른 위스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스키 소개 1탄 : https://lifezip.kr/view?type=list&bid=3133





우선 발렌타인 마스터즈입니다.
명절이 되면 대형마트에서 선물용으로 엄청 팔려나가는 위스키로 가성비가 좋아 계속 찾게 되는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입문자용, 선물용으로 많이 추천하는 위스키로 살짝 가볍게 플로랄 향이 나는 대신 묵직함은 적고, 오크향 같은 묵직함은 적은 대신 약간 달달한 맛이 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목 넘김은 부드럽고, 바디는 가볍고, 맛은 살짝 달달함이 있어서 저 같은 입문자에게 딱 좋은 위스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격 좋고 의외의 맛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몽키숄더도 200ml와 700ml를 구입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몽키숄더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만 블렌딩해서 만든 것이 특징인 위스키로 달달한 맛과 향을 가져 입문자들이 마시기 좋은 위스키입니다.
가격도 부담 없어 가성비 면에서도 아주 탁월한 편입니다.
일단 알코올 향은 약하지만, 달달한 바닐라 향이 쌔고, 이어서 오렌지 향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맛은 약간 스파이시한 알싸함이 입안에 번지고, 감미로운 바닐라 풍미가 입안 전체를 적셔줘 즐기기 좋은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향이 약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보니 마시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는 느낌이 좋은 위스키입니다. 특히 충분한 에어링 후 즐기면 보다 더 달달한 향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이커스마크 미니어쳐는 향은 바닐라의 달달한 향, 맛에서도 단 맛이 확 느껴지는 위스키입니다.
특히 목 넘김이 편해 굳이 온더락이나 하이볼이 필요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반 윌리엄스 보틀인본드 (BIB) 또한 바닐라 향이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위스키입니다. 얼마 전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3만 명 한정 판매하면서 구입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바닐라와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캐러멜과 메이플 시럽 같은 달달한 맛을 통해 마시기 쉽고 부드러웠습니다.





부나하벤 200ml 3종은 마시고 싶어서 샀다기 보단 이뻐서 산 위스키입니다.
부나하벤 12년은 시원한 과일향, 사과향의 버번캐스크가 강하면서 맛은 견과류 맛이 먼저 느껴지고 끝에 셰리과일 느낌이 났습니다.
부나하벤 스튜라더는 바다향, 연기향, 장작타는 향, 바닐라, 건과일, 생강, 고소한 견과류 맛, 바다의 짠 맛이 나는 위스키입니다.
부나하벤 토이티치는 에어링 시 연기향, 장작 탄 향, 바다의 짠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맛은 견과류와 스파이시한 맛이 나며 단맛을 찾기는 어려운 위스키입니다.





글랜피딕은 지인이 가장 애정하는 위스키라며 추천해 준 술인데요. 실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글몰트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도 12년, 15년, 18년 등 모아보았습니다.
위스키 애호가들은 12년산은 잘 인정해주지 않지만 15년부터는 강력 추천하는 위스키입니다. 전 12년도 부드럽고 좋던데 아무래도 제가 위스키 입문자라 더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12년의 맛은 달콤한 바닐라 맛이 먼저 나고 중간부터 강해지다가 피니쉬가 빠르게 끝났습니다. 15년은 여기에 첫 맛의 달콤함이 더 강하고 피니쉬에 약간 스파이시한 맛도 추가됩니다.
저는 아직 라이트하고 가벼운 위스키를 즐기다 보나 15년, 18년보다 12년이 즐기기에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볼로 마시기 좋은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여름에 맥주대신 토닉워터에 타먹으면 맥주보다 더 맛있다고 알려진 위스키입니다.
얼핏 보면 와인병처럼 보이지만 저렴한 가격 대비 목 넘김이 좋아 연간 3100만병이 판매된다고 알려진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향은 약하고, 알싸한 오크향, 카랴멜향과 곡식의 향이 나며, 맛은 셰리과일의 단맛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입니다. 향으로 느껴진 캐러멜과 바닐라의 느낌이 입안 전체를 감싸고, 곡식의 고소함까지 느껴져 저도 가장 선호하고 마시는 위스키입니다.





지금까지2편에 걸쳐 제가 모은 위스키들을 모두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즘 위스키가 유행한다고 해서 주변에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혹시 제가 소개한 위스키 외에도 입문자가 마시기 좋은 입문자용 위스키를 추천해 주시면 맛보고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집스터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15

9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이전글목록다음글

관련 콘텐츠

추억이 가득담긴 피규어

추억이 가득담긴 피규어

콩시루🍀

옥수수~~인센스

옥수수~~인센스

콩시루🍀

나의 소소한 문구소품들

나의 소소한 문구소품들

콩시루🍀

오타쿠 부부의 콜렉터 스팟

오타쿠 부부의 콜렉터 스팟

뉴하선

최애그릇둥  하나 필리빗

최애그릇둥 하나 필리빗

miniyun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팝업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팝업북!

델루나

4년 전엔 애들 책장이었는데

4년 전엔 애들 책장이었는데

멜리홈

워킹맘 틈,

워킹맘 틈,

Ani*

100만 집덕후 대잔치 선물 (록사마님 레고)

100만 집덕후 대잔치 선물 (록사마님 레고)

Damien Kim

100만 집덕후들의 대잔치 당첨 선물 도착🎁

100만 집덕후들의 대잔치 당첨 선물 도착🎁

하퍼플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제일 좋아하는 옷 191세곰홈


물놀이에 진심인 엔집사 158엔집사의 B급 감성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로그인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