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장갑들

마리마루,
2024.02.02 23:36
조회수 107
작년 뜬 건 하나 뿐이다. 일년 넘게 새 장갑이 없다.
네 개는 내가 쓰고 있지만 나머지는 나에게 없다.
무직 시절 몸은 아프고 돈은 없고 선물해야 할 때나 누군가 고마우면 주었는데, 조금은 후회될 때도 있다. 도무지 끼고 다니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나나 필요한 거였음. 사이즈도 내거고. 오랜 시간 들여 떴고.요즘은 진짜 장갑 뜰 시간이 없다. 나는 말초신경염 때문에 장갑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정작 내 장갑은 사야 할 판. 애초에 여자 장갑 사이즈 없어서 뜨게 된 건데. ㅎㅎ
네이버에 자주 이용하던 뜨개 카페가 없어져서 이제 어디로 가지 싶다. 문득 허전해져서 내 뜨개 사진첩에서 몇개 다시 봤다;;

이게 작년 1월 이벤트 때문에 뜬 장갑.

tata&tatao 의 헤링본장갑 무료 도안

왼쪽은 darnstudio에 있던 무료 패턴으로 엄지가 너무 좁고 길게 나와버렸고 전반적으로 짧게 나와 무늬를 더 뜬 기억이 있다.
오른쪽은 가오나시 장갑으로, 토토로 장갑 다음으로 만든 기억은 나는데, 역시 무료도안이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인따르시아로 하려다가 그냉 단색장갑으로 만들어버림.


아마도 darnstudio 홈페이지의 무료 패턴이었던 듯.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도안 두 종류를 합침.


그놈의 타타. 나는 뷔도 좋지만 그보단 방탄 다 좋고 일단 타타 최애캐릭터임 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의 타타장갑이랑 이거 무늬도안이 바로 윗사진이다. 이거만 자작도안이고 다 누군가의 유/무료 도안임.
tata&tatao 의 헤링본장갑 무료 도안2

raverly sangmi Lee의 눈꽃장갑 도안.
raverly의 Wenche Roald의 Dala selbu hybrid 무료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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