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보고) 어쩌다 로맨스

버찌씨
2024.01.31 19:14
조회수 111

올 해 시작할 때,
한 달에 영화 한 편 이상은 보겠다고 작심했는데...
오늘이 31일!!! 어째서!!!
아직 한 편도 못 봤는데!
그래서 오늘이 가기 전에 본 영화가
"어쩌다 로맨스"
로맨스 영화를 믿지 않는 건축가 주인공은
지하철에서 머리를 다친 후
로맨틱코미디 영화 속 세상에서 깨어난다.
온통 달달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로코의 공식으로 가득한 세상이
그녀는 악몽같기만 하다.

진정한 로코 세상.
병원에서 아무옷이나 주워 입었는데
사랑스런 여주 컨셉의 원피스... ㅎㅎㅎ
우연히 부딪히면
부자이자 미남인데 자신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 하는 남자... ㅎㅎㅎ

전형적인 로코 비틀기를 이용한 로코였지만
무난히 유쾌하게 봤다.

영화 속 기억나는 대사 한 마디.
온 우주를 다 뒤져도
너 자신보다 사랑할 가치가 있는 존재는 찾을 수 없어.
너 자신보다 사랑할 가치가 있는 존재는 찾을 수 없어.
그냥 덧붙여...
영화 속에서 등장한 영화 두 편,


귀여운 여인(1990)과 첫 키스만 50번째(2004)
가장 유명한 로코 두 편이라는데
첫 키스는 봤지만
귀여운 여인은 생각해보니 못 본듯
나중에 챙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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