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겨우 살린 바질 하나
열말
2023.12.30 11:07
조회수 99
비닐하우스에서 바질이 세 개 정도 자라다가 제가 게으른 바람에 잘 자라던 두 개는 냉해를 입고 죽어 버렸고, 비실비실하던 아이 하나는 겨우 뽑아다가 집 화분에 옮겨서 키우고 있어요. 따뜻한 거실 창 쪽에 뒀었는데 우리집 말썽쟁이 막냉이 고양이가 하도 저지레를 해가지고 좀 추운 작은방 창가에 두고 키우고 있어요. 온도가 높지 않아 쑥쑥 자라는 감은 없지만 그래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흡족합니다. 내년 봄까지 집에서 잘 키우다가 날이 따뜻해지면 밖으로 보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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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amien Kim
오오 바질 꽤 큰데요? 잘 자라고 있네요 :)
2023.12.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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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축 처져 있는 모습인데 원래 그런건가요?
2023.12.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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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필
바질~~ 그래도 꽤 크네요
2023.12.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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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세
바질은 또 금방 일어나더라고요! 후후. 막냉이가 바질 저지레를 하다니..혹시 열말님댁 막냉이도 비건인가요..? 저희 둘째는 로메인, 버섯, 상추 아주 채소만 보면 환장하고 뜯어먹어서 반강제로 싱크대 정리를 잘 하게 되었거든요🤣
2023.12.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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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상큼뽀
응원합니다
2023.12.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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