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와인을 고대로 남겨서 어쩔수 없이

아리골드
2023.12.27 11:29
조회수 161
치우는 것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고난뒤
찾아온 다음날 아침은 역시나 괴롭습니다
.

이거 저거 마시다가 와인한잔 하고 싶다해서
깠는데 정말 한잔만 마셨더라구요
(망알사람들...)
.

고대로 남겨진 와인을 처리하기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뱅쇼나 끓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감기기운도 있어서 겸사겸사 잘됐다 싶었어요
.
집에 있는 과일이 사과뿐이라사과만 넣고
.

꿀 두바퀴
.

시나몬 스틱이 당연히 없어서
대충 파우더...
뭐 어떻게든 되겠죠
.
남은 와인을
콸콸콸
부어준 뒤
.

20분정도 중불에 끓여줍니다
.
향이 좋습니다
.
넣은게 없으니 채에 거를 필요도 없네요
.

그렇게..완성...
.
뱅쇼만들어 먹긴 했는데
그래도 결국 감기 걸리는 바람에
주사맞고 한 이틀 갤갤 댔었어요
.
다들 집에서도 몸 따뜻하게 하고 보내시길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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