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의 일기

빛은
2023.12.26 22:55
조회수 133
긴 일기를 쓰는 날이 많지 않아 1년이 끝나가는데도 일기장에 채워진 곳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일기장에 받은 편지나 선물, 방문한 장소 등을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을 붙이고 짧게 글을 써요. 긴 말이 필요없다는 뜻을 담은 간단한 방법이기도 해요 ㅎㅎ
오늘은 january님께 받은 선물을 기록했어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편지지-
직접 쓰신 편지를 붙였어요.
마스킹 테이프를 위아래에 붙여 고정시켰어요.


그리고 양말 키링 포장지도 귀여워서 버릴 수가 없어서 짧은 글을 쓰고 아래쪽에 붙였어요.
뒷면에 적힌 'GOOD LUCK' 글씨도 예쁘고 기분 좋은 말이라 함께 붙였어요. 글씨가 입체적이고 골드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배경색과의 조합이 빈티지스럽게 꾸미면 예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종이를 가위로 자르지 않고 조금씩 뜯어 모양을 잡고 여러 방향으로 접어 잔잔한 무늬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찢은 종이를 풀로 붙여 여백을 꾸몄어요.
목이 너무 아파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했어요 ㅠㅠ
여기에 추가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여 허전함을 채워 예쁘게 꾸미려고요~

무려 4칸을 차지한 january님의 선물 기록!
그만큼 큰 의미가 있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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