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러진 상사화, 집으로 오다

플랫b
2026.08.23 13:04
조회수 49

어제 빗길에 단지안의 상사화
고개를 숙이고 꺽여있길래
집으로 데리고 왔다.
상사화는 꽃이 먼저 피는데 그때 잎은 안피고
잎이 돋아날땐 꽃이 없다해서
상사화라 한다.
잎이 없이 키 큰 대에 꽃만 덩그러니 피어있어
홀로있을때 보다 초록잎과 함께 놓여 있을때
더 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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