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여에서의 긴 하루.
브라이트진
2026.08.22 19:19
조회수 90

손그림은 어렵네유. ;;

오늘 아침 날벼락. 모든게 안되네요.
안그래도. 몇주전에 얼굴에 간지럽고. 뾰루지가 다다닥. (원인은 모르겠어요. 담주 주말에 부산병원에 가보려고요 ) 녹물로는 도저히 씻을 수 없어서 집밖으로 튀어나갔어요.

일체형 엘지 세탁기건조기가 있는 곳을 갔는데 대만족 !!

사장님이. 깔끔이시고 취미부자신거 같아요.
이런 전시도 해두었네요. 책도. 배터리 충전기도. ㅎㅎ 바로 옆에 편의점도 !


제가 좋아하는 향달맞이도 있네요.

이쁘게 꾸며놓은. 세탁방 근처.

1시간 반정도 빨래 돌려두고 저는 씻으러 갑니다.
들어가는 순간 흠칫 했네요. 유난떨고 싶지는 않지만 ㅜ
너무 낡은 곳이었어요 ...
그래도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당연히 샴푸랑 바디샤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당황하니 이날은 무료로 저에게 주셨어요.

집에 갔다가 갑갑해서 다시 차를 끌고 인근 카페로 가요. 회사분께 추천받은. 이만총총. 양희은님의 카페. 자주는 안오시는듯 해요. 조카분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님이 화가 셨다고 들었어요 ㅎㅎ 이쁜 그림들이 많아요.


책들도 있고요. 저는 너무 늦게 가서 오래 못즐기다고 왔어여. 다음엔 책도 다 읽고 와야죠

저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 그림 ㅎㅎ


여행드로잉북에다가 끄적여봐요.


인근 가게들은 다 폐점 ㅜ 여러분들 부여 오세여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심심하니까요. ㅎㅎ

토요일인데도. 한적한 관광지.



노을이 아주아주 이쁘고 슬픈 곳입니다 ㅎㅎ

주말이라 성당으로 가보았어요.


얼굴은 가렵고. 정말 반대되는 업무를 잘해보고 싶어서 애쓰고 있고. 불편한 관사생활. 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에서. 적응하려고 애쓰는데 간당간당해요. 오늘은 울컥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리고. 이만총총. 카페도 가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들 평화로운 주말 되세요.
부디 ~. 조금이라도 더 평화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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