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선물 받았어요
강산sea!
2026.08.20 21:37
조회수 70
제가 일하러 가는 곳이 동원참치 만드는
공장인데 여길 20대 중반에 알바로 들어가
30대 중반에 퇴사
10년을 다니다가 그만둔지 9년만에
다시 알바하러 갔는데
그곳엔 같이 알바로 일하던 언니둘이
살균일 직원으로 들어갔더라구요
완성된 캔을 네모난 커다란 쇠통에
플라스틱 판을 깔아 캔을 받아
커다란 가마솥에 캔이 담긴 쇠통을
넣고 엄청 뜨거운물로 삶는 일을
하는 부서인데 거기서 일하는 언니들하고
친해서 힘든거 아니까 한번씩 먹을거 노나
먹었는데 그중 한 언니가 저 주라고
다른언니한테 부탁해서 소세지를 줬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밥이랑 같이 하나 먹고
남은 하나는 신랑 먹으라 하려고요
오늘은 다시금 트레이 찢듯이 빼는거 하고
이것저것 했더니만 손도 어깨도 아프네요
눈은 자라고 감기고...
들어가서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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