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깼지만 계속 자는척
강산sea!
2026.07.16 12:27
조회수 28
계속 베란다에서 지박령 마냥 자고 있는 바다씨
이른아침 콧등에 습한 날씨로 인해
검게 유분기가올라와서
닦아 줬더니 그 후 들어오지도 않고
자고 있어요
한번씩 살아 있나 보러 가는데
아까 식물들 사진 찍으러 간김에 찍었는데
와~~~ 자는척 하는 모습이
웃기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뒷 발가락
발톱이 살포시 보이고
핑쿠핑쿠도 펴져 있는데

감겼던 눈이 떠지고 앞발 핑쿠도 살짝 말리고
뒷 발가락도 힘을 주고 있어서

자는척 하지마라~
다 보여!
하고는 뱃살 만지다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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