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온라인 집들이 : 거실 꾸미기 변천사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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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집순이

2022.12.28 19:08

조회수 436


안녕하세요! 여행하는집순이에요.
오늘은 우리집의 다양한 공간들 중, 집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거실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금 이 집으로 이사온 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그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https://blogfiles.pstatic.net/MjAyMjEyMjFfMTQ1/MDAxNjcxNjEwNzYzNjI2.DGV_mPQQpdWLvrcOuCvMlgaWUyyXFeLWVBOLIbwKDVgg.BUkNKkqXYU2hnOk9CsvzS_19ICLjsOd40LGD7dMCXRcg.JPEG.skylee0331/%EA%B1%B0%EC%8B%A4%EC%9D%B8%ED%85%8C%EB%A6%AC%EC%96%B4_(2).jpg?type=w1

첫번째! 이사와서 겨우 커튼만 달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예요.
물론 아무것도 없는 게 가장 깔끔해 보이긴 하죠?









처음엔 이렇게 주방과 거실 사이에 식탁을 놓았었죠.
아시겠지만 한국의 아파트는 일률적인 인테리어 문화(?)가 있어서 쇼파는 여기!그 앞엔 TV! 식탁은 저기! 정해져 있는 편이라 거실 한 쪽엔 월플렉스가, 그리고 주방과 거실 사이엔 식탁등이 기본적으로 달려있더군요...
저희도 이사 초반엔 일률적인 인테리어에 맞춰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식탁에 앉아 홈카페 취미나 독서를 즐기곤 했어요! 그런데 항상 뭔가 아쉽더라고요
몇 번은 이렇게 좌식생활을 해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2% 계속 아쉬운 느낌..






하지만 이렇게 지시당하는듯한 기분에 왠지모를 반항감이 들기도 하고ㅋㅋㅋㅋ 우리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스타일에 맞춰보자 해서 거실에 제 취향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두구두구두!
대망의 현재 거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식탁을 창가에 옮겨봤는데 결과는 대만족!!!




이 때 식탁은 창문과 일직선이 아닌 대각선으로 살짝 비틀어 놓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예요!!
이렇게 하면 거실 공간을 조금 더 넓게 쓸 수 있고, 뭔가 엣지가 생기면서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멋짐이 은근히 묻어난달까...?(뭔소리야)

식탁을 옮기고 나니 거실에 두었던 책꽂이와도 가까워서 독서하기에 정말 안성맞춤!
요리를 거실 끝까지 나르기에 조금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바깥 풍경을 보며 간식먹는 것도, 그리고 남편이랑 마주보고 독서하는 시간도 정말 행복해요!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독서타임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참고로 옆에 있는 책꽂이는 두닷 밀라노 1500 북선반이에요.
식탁 옆에 바로 책이 눈에 보여서 예전보다 더 자주 펼쳐보게 되더라고요







가장 좋은 건 인스타나 블로그 사진 찍을 때도 자연광 스튜디오처럼 예쁜 사진이 나온다는거!!

현재 이 모습이 우리집 거실의 최종_진짜최종이 될 진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는 정말 만족스러운 가구배치랍니다.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도 더 구경시켜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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