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칡소를 아시나요?

에드몽단테
2023.11.05 07:57
조회수 139
혹시 칡소애 대해 들어 보셨나요?
발음주의!!
칙쇼(젠장) 아니고 칡소
어제 우연히 한우축제 하는 곳에 들렸었어요.
그곳에서 칡소 고기를 시식하고 구매를 해봤는데요.
■한우축제 스토리
이중섭의 유명 작품에도 등장했던 이 아이~
이 아이가 바로 칡소에요.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소의 줄무늬가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아실 수 있을거에요
실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면..
칡소는 전통 한우의 한 품종으로 몸에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라고 해요.
이 무늬가 호랑이의 호피 무늬와 비슷하다고 호반우라고 부르기도 한데요.
마치 온 몸에 문신한 어깨 형님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실제로 힘이 세고 호전적 성격이라고 하네요.
원래 2마리가 남아있던 걸 찾아내 종 복원으로 현재 국내에 3천 두 정도 사육되는 귀한 소라는 정보도 찾을 수 있었어요.
(온라인에 판매되는 가격도 2kg에 40만원대이니 귀한 아이가 맞는 듯)
한우 축제장에선 그 귀한 칡소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칡소 떡갈비가 330g에 12000원 이였고요.
행사장 큐알 코드를 찍고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돼지 떡갈비 500g 한팩을 주기도 했어요.
이 정도면 완죤 혜자롭지 않나요?

네이버에 따르면...
일반 한우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돼 있었고요
제 주관적인 의견으론...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중간 그 어디쯤의 식감에 조금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났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하튼 세상 모든 고기는 모두 옳다는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
-고기를 마다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단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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