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옷 정리가 제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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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퐁당

2023.11.05 01:31

조회수 123


 
붙박이장 오픈



오랜만에 (수줍게) ​활짝 열었다.
​옷 정리는 자신이 있었다.
​미련없이 버릴 수 있는 항목이기 때문에!
심지어 저번 ​청소 때 엄청나게 ​버려서 남아있는 것도 ​별로 없었다.
겨울 옷을 ​정리하지 못한 채로, 여름 옷만 꺼내 입고 살았기 ​때문에 다시 여름 옷만 넣으면 되는 상황🏝️



​옷은 ​각맞춰 접고, 안 입은 거 몇 개 ​내놓고 끝이었다😁
​생각보다 가방이 문제였는데,
​뒹굴어다니는 애들 다 잘 포개서 ​넣었다.
한 칸으로는 모자라서 밑에도 좀 넣었다.
지금보니 사진에 미니 돌돌이 안 치우고 찍었네...



여기가 메인인데...
여기도 옷은 큰 문제 ​없었다.
​빨았는데 안 걸어둔 것들 걸고 끝이었다.
​옆에 ​아무렇게나 넣어둔 목도리들 다시 접어서 윗칸에 ​올려두고...
여기에서 중요한 건 저 ​밑에 ​수납공간, 수납장들이었다.
보다시피 잡동사니들을 ​다 밀어넣어둔 공간이다.
수납장 윗칸은 속옷, 양말, 잠옷 등이 들어있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패스했고,
밑에가 ​덕질 용품 + 취미 용품들이라 오랜만에 ​꺼내봤다.



책장에 있던 피규어들도 이참에 넣으려고 다 가져왔다.
나는 꽤 이것저것들을 좋아했던터라...
​사실 지금 ​열광하는 캐릭터나 피규어는 딱히 없긴 하다.
​근데 오랜만에보니 예전에 모을 ​당시가 생각나서 좋았다.
​보다시피 사둔 것들 거의 포장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젠가는 (청소 끝나면) 진열해놔야지 하고 ​넣어뒀던 건데 몇 년이 흐른 건지...
이번에는 꼭 ​빛을 보게 해주고 싶다.
귀여운 애들 많아🐑🐈🚗🏺🐚🧸



대부분 ​자리만 변경해서 다시 채워넣었다.
​효율적으로 잘 넣은 것 같아...
​책상 ​뺄 때 책장, 서랍에 있는 것들 이쪽으로 옮기려면 자리를 더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지금 ​당장 버릴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도 ​사진 찍은 이후에 운동 ​용품들, 조명 넣어서 방은 ​조금 더 비웠다.
​사진 찍는 거 ​깜빡하고 이미 누워서...
내일 아침에 찍어둬야지😄

내일은 새로운 모서리를 살펴볼 수 있게 ​되어서,
그 곳을 치워 볼 예정이다.
먼지 또 엄청 나올텐데...
아자아자 ​화이팅💪💪💪

근데... 원래 퇴사하고 ​06:00시 기상 23:00시 취침 루틴 꼭 지켜야지🔥🔥🔥 했는데... 점점 늦어지네...
청소가 끝나야 루틴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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