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에서 꽃놀이, D친소 🌺 (작약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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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2026.04.24 09:47

조회수 83


오늘 나의 일터 공식 휴무라

집에서 아침 여유 부리는 중인데 너무 좋아요 


반짝반짝 아침햇살에 향긋하고 화사한 

디케네 집 화단 친구들 소개시간을 가져봅니다~😉


우리집은 대도시 한복판 조용한 주택가 단독주택인데, 

우리 온가족의 손길이 가득 들어가 만들어진

울 엄마의 애지중지 화단이 좀 크게 있어요

여기에는 (울 엄마피셜) 한 50가지의 식물들이 함께 하는데, 매년 봄이면 멤버는 그간 몇번 바뀌긴 했지만

최근 한 십몇년은 이 이쁘니들이 찾아오는 중이죠



거실창에 붉은 꽃그늘 화사하게 물들이는 철쭉 만발중



지난주까진 꽃봉오리더니 어느새 활짝 피어난 모란

철쭉꽃향기도 은은하니 향긋했는데

대문 밖까지도 퍼져나는 압도적 향기

역시나 모란은 화려합니다



압도적 화려함 모란에 항상 가려지는 귀요미 겹황매화도

절정을 지나고 있고~



잎사귀들도 참 예뻐요 초록초록 싱그러운 녀석들



🌺



🥰😍



대문 밖 담벼락 위로도 이렇게 보인다는~~ 🌼


오늘 아침 내 꽃놀이의 시작은 모란이었으나 

그 관심의 주인공이 바뀌어 버리는 사태 발생

아주 반가운 녀석을 발견했으니~!!



두둥~~~~ 

이건 어언 5-6년전

내가 직접 모종 사다가 직접 심어준 작약인데요



🤩🤩🤩🤩꽃봉오리 네개나 발견~~>.< ㅎㅎㅎ

왜 호들갑이냐면?!? 


3천원주고 동네 화원에서 어쩌다 사왔다가

울 엄마의 화단 한켠에 몰래 직접 심어줬죠~~
우리오마니는 나무에 피어나는 꽃들을 관리하고 키우기는 걸 좋아하지 풀에서 피어나는 꽃은 그닥 안좋아해요

암튼 그런 사연으로 귀찮은 것을 들였다며 구박하셨던

사연이 있는데, (사실 심어놓고 나는 내몰라라, 엄마가 관리중ㅋㅋㅋ)


첫 3년은 키만 쑥쑥 줄기랑 잎만 키우고 자라더니

4년째 되던 해 처음으로 꽃봉오리를 딱 한개!!!

그 이듬해 꽃봉오리 딱 한 개!!

그리고 그 이듬해였던, 작년엔 꽃 안피움~



그리고 6년 아니 7년차네요!! 올해가 된건데

세상에 꽃봉오리 네개나 올라온 기특함!!!!!!!!꺅~>.< 

이미 오마니가 한참 관리중이셨는지 

쓰러지지 말라며 지지대에 묶어둔, 관리받는 귀요미🤭



너무 기특대견 신기방기, 러블리러블리



사진 잔뜩 찍어주고, 들어와서 엄빠께 보셨냐하니

이미 두 분은 알고 있는 소식이네요 ㅎㅎ



겹작약인줄 알고 그 화려함 바라며 모종을 들였으나,

4년만에 확인한 소박한 홑작약!!

우리집 모란의 작은 쌍둥이 미니미 버전 

화려보다는 소박한 자태의 꽃을 피우지만, 

직접 심어준 녀석이기에 애정이 좀 더 있어요



기대할게, 너의 귀여울 작은 우아한 자태~~💗💗



마무리는 절정을 지나는 중인, 우리집 봄 여왕

생긴것도 크기도 향기도 존재 자체의 압도감

화려한 모란으로~~🌺


화사한 금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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