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정적 경험 ~나한테만 불행이 오는것 같은형
공주들꽃
2026.02.26 17:20
조회수 23
암수술한지 18년이 지났지만~꿈 속에서 병원에 환자로 누워있는 꿈이나 병실에 있는 꿈이 나타나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실제로 1년에 한번 정기검진 하러 병원에 가는 것도 싫은데~ 날짜를 미뤄볼까~?아니면 병원을 끊을까~?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네요~!!그때 당시 34세 밖에 안되었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병이 생길까~?세상을 원망했던 생각밖에 없었어요~~글을 적으면서 반대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보다 건강검진 덕분에 쉽게 치료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바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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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18년이 지났어도 꿈으로, 마음으로 다시 찾아오는 기억이 있다는 게 그 경험이 얼마나컸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잊지 말라고, 아직 남아 있다고… 야속하게도 그렇게 알려주는 순간들이 있죠.
병원에 가기 싫고, 날짜를 미루고 싶고, 아예 끊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느껴졌어요. 그 순간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잖아요.
그런데 글을 쓰는 사이, 시선이 조금 바뀌는 지점이 참 인상 깊었어요. 검진 덕분에, 치료할 수 있었고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다는 믿음으로요.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두려움 옆에서 다른 선택을 해온 집스터님의 시간들이 이미 충분히 단단해 보이셔요. 오늘은 스스로를 조금 더 안아주셔도 되는 날이에요.
그만큼 잘 지나오셨으니까요.👏
2026.0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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