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y4미션
뚜비엄마
2026.02.26 16:07
조회수 14
회사 생활 질린다...
일도 뭔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 같고
열정이 없고 하던 일만 하려하고 회피하는 팀원들에게 점점 지쳐간다
같은 부류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싫다....
도어투도어 10분인 회사라 이직은 생각도 안 했었는데
무기력함이 트리거가 되어 이력서도 쓰고 세 군데나 지원했다...부디 좋은 일로 나아간 것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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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글에서 많이 지치고 힘드신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일 자체보다도, 열정이 식은 분위기와 회피하는 태도 속에서 나까지 같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는 그 두려움이요. 그게 참 사람을 더 무기력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일상이 조금씩 물들어 가는 느낌, 어느 순간 “이게 나였나?” 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순간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함을 그냥 견디는 대신, 이력서를 쓰고 세 곳이나 지원하셨다는 건 집스터님 안에 아직 살아 있는 방향감각이 있다는 증거 같아요. 도어투도어 10분의 편안함보다 나를 지키는 선택을 고민하셨다는 점이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결과가 어떻든, 이번 시도가 분명 좋은 쪽으로 나아가는 과정일 거라 믿고 싶어요.
지금의 이 흔들림이 집스터님을 더 단단한 자리로 옮겨 주는 신호일지도 모르니까요.👏
2026.02.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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