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Y4] 짜증 나는 일에서 건져 올린 '뜻밖의 이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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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6.02.26 15:41

조회수 70





두달 넘게 불편했던 직원이 있어요. 

친했던 직원인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연수때 저에게 삐졌?던거 같아요. 

매주 같이 먹는 점심 모임에도 제가 나올땐 안나오고. 말투도 그렇고 업무상 이야기에도 틱틱거리는 등  불편감을 줬는데

며칠전에 다 같이 그 삐순이 직원에게 감사를 표할 일이 있어서 선물을 주었더니 이제사 풀어졌나봐요. 


이번주부터 점심 모임에 참여한다더라고요.

그 삐순이 직원과 얼굴 보고 밥먹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불편하고 또 나한테 불쾌하게 굴면 어떡하지? 불안하더라고요.


이번엔 내가 점심모임에 나가지 말까 고민했지만 

단체로 만나는데 굳이.. 그렇게 유치하게 굴고싶지 않더라고요.  그정도의 사람이 저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싫었어요.. 

막상 나가서는 걱정과는 달리 

그 사람이랑도 다른 사람들이랑도 대화 무난하게  나누고 오고 돌아왔어요. 







-----------


지나고 나니~ 합리화일수도 있지만

그간 속은 시끌시끌 했지만

겉으로나마 어른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려고 애썼던 것은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한 사이지만 감사한 일엔 감사를 표현하고  똑같이 유치하게 굴지 않았던 것? )


그리고 앞으로의 제 과제도 생각해봤어요. 

관계중심형인 사람이라 어떤 사람과  갈등이 생기거나 누가 선을 넘으면  과하게 마음을 다치는 것 같아요.  

그런 부정적인 마음이 하루를 다 망치기도 하고 풀죽은 제 모습에 제 사람들도 또 2차로 속상해하고요.

이번 기회에 더 확실히 깨달았으니 딱 마음에 새기려고요.


"누군가가 무례하게 굴더라도

그것이 나의 인생을 휘두르진 않더라. 과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지말자"라고요~~


그리고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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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까망맘🖤

무례하게 굴고 틱틱되고 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던 안친한 동갑이 있었어요
​3일 참다가 물어보았어요
​꾹 참으며 상냥한 말투로요 ㅋㅋㅋ
​내가 너에게 실수 한게 있느냐구요 전하고 다른 모습이 보인다구요
​기분 나쁜거 있음 이야기해보라구요
​아무일도 없고 아니라고 상냥해 지더라구요
​이해할수 없는 꿍한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2026.02.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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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인생은 다 교차로! 어차피 지나갈 인연!!! 어른스럽게 대처해오신 진님 존경스러워요🙂

2026.0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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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너무 저랑 상황이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어요 저도 그런 분 때문에 아프기까지 했어요 저도 관계중심형인 사람이었군요 누가 선을 넘으면 과하게 마음이 다치거든요 진님께 많이 배웁니다 "누군가가 무례하게 굴더라도 나의 인생이 휘둘리지 말고 과하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말자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자" 너무 멋진 마인드입니다

2026.0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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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binu

듣는것만으로도 가까운거리에있는 사람이 불편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신체화될것같은 긴시간을 보내셨군요ㅜㅜ 그래도 끝까지 유치하게 굴지않은 진님이 대단하셔요👍 마음에서 내보내야할 사람은 빨리보내놓는게 정말 건강에 이로울듯해요..그래도 이렇게 잘해내셨으니 다음은 고생덜핫고 잘해내실 수 있을꺼에요!!😄

2026.0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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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너른 마음을 가지고 어른스럽게 행동한 진님에게 박수를 쳐드립니다. 맞아요. 유치하게 똑같은 사람될 필요는 없지요. 역시 진님은 지혜로워요.

2026.02.27 07: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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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미성숙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터득하셨군요~* ‘지랄하고 자빠졌네’ 잊으셨어요~~ ㅎ 이거 제가 한 말 아니고요 책에서 알려줬어요. 상대 무시하고 혼자 한번 읊어주고 끝내는거예요. 강철마인드라는 책에서~ 요즘 도움 마아니 되고있어요~** ㅎㅎ

2026.02.26 21: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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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굿라이프랩 코치)

집스터님~ 두 달 넘게 속 시끄러웠을 텐데 그 시간 동안 어른스럽게 유지하신 거 정말 쉽지 않으셨을 거예요.
​
​불편한 상황을 그냥 털어내는 데서 끝내지 않고 '나는 관계중심형이라 더 크게 다치는구나'라는 것까지 생각해 보셨네요~! 이게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 이해예요. 나를 아는 사람이 결국 덜 흔들리거든요.
​
"누군가 무례하게 굴더라도 그것이 나의 인생을 휘두르진 않더라" 이 한 문장 마음에 꼭 새겨두세요. 오늘 미션 가장 단단하게 완료하셨어요 💪

2026.02.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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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챌린지 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워가요. >0< 너무 힘든 사람은 품고 가기에는 속이 좁아터져서요.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2026.02.26 17: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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