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내 안의 '징징이' 따뜻하게 안아주기
유니나노
2026.02.25 21:38
조회수 18
평일 바다를 보러 왔는데요.
옆에서 바닷바람이 춥다고 징징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소품샵 구경하는데
이런 쓸데없는 걸 왜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다시 나와서 바다 걷는데 춥다고 징징..
그래서 커피숍 갈까? 물어봤더니
방금 초당옥수수 라떼 테이크아웃 했는데
또 무슨 커피냐고 하길래 욱했어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었는데
듣는 사람의 입장 차이도 있었는데
제가 욱한 게 오히려 속상하더라고요.
맘에 안드는 내모습도 자책보단
그러려니~ 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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