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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 2일차_마음 속 일시정지 버튼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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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넌누구

2026.02.24 23:57

조회수 25


오늘 나를 욱하게 했던 순간들.


업무가 한창 바쁜 시기라 정신없이 일한 하루인데요.

타 부서에서 업무 실수해서 내 일이 늘어난 순간,

제출 기한 지났는데 안줘서 진행이 안되던 순간,,

욱했지만 잠시 심호흡하고

당장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처리했어요.

어찌저찌 잘 헤쳐나가서 무사 퇴근했네요.

그 사람도 의도한 거 아닌데 그럴 수 있지 하고,,

급발진하지 않고 잘 넘어 갔습니다😇


또 다른 순간은 집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딱 하나 남아 있는 자리 옆차가 선을 밟고 주차해서 자리가 너무너무 좁은거 아니겠어요. 주인도 없는 차를 보며 무슨 주차를 저렇게 하는거야하고 잠시 욱했지만

화를 내봤자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아는(? 이 상황에서 욱해서 무엇하리 하며 늦게 들어왔지만 남아있는 주차 자리가 있다! 그리고 내 차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자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닌 사건들이었지만, 오늘의 미션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더니 실천이 되네요 ! ㅎㅎ


P.S. 퇴근하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왔는데, 한명회랑 일당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





마무리는 마음에 평화를 주는 좋아하는 사진으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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