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일차 마음근육 성장기

박혜지94
2026.02.24 23:53
조회수 23
당근하러 얼른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엄마의 분리수거 요청을 받았다. 종이더미는 꽤 무겁고 설상가상 손잡이도 없는 박스다!! 저걸 들고가다가 밑이 뜯어져서 종이가 우루루 쏟아지면 어쩌지? 엄마는 갑자기 왜?! 사고가 갑자기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 나온다.
잠깐!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5까지 세본다.
짜증을 내어 무엇하리.
상자를 번쩍 들어 밑바닥을 지지하며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 모두 같은 종이류뿐이라서 분리수거라 할 것도 없었다. 머쓱.
아무래도 초초함에 휘둘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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