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일차. 급발진 버튼 참기

당근씨
2026.02.24 15:41
조회수 28
어제 일이다. 딸아이와 붕어빵을 사서 집에 왔지만..몇입 안먹어서 내가 다 먹었더니 어두워지고 갑자기 붕어빵을 내놔라고 난리였는데...
고민하다 급하게 뛰어 가보니 아직 팔고 있었고
3천원치 사겠다 했는데 5천원 떠리로 다 가져가라하시며 마감 하겠다고 하셔서 많겠지했는데.....
다른 곳 보단 싸긴 했지만 떠리란 그래도 몇개는 더 끼워 줄지 알았는데 집에 와보니
아 호구 된..ㅠㅠㅠㅠ 갯수가 가격과 일치했다....
속은 이 기분.......나 호구잖아...
오늘 그 앞을 지나갔는데 따지고 싶은 그 붕어빵가게가 보이고 참았다.. 그래도 참았다...꾹꾹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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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이건 정말…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아이 생각해서 다시 나갔는데 결과가 저러면 ‘나 호구 된 거잖아…’ 이런 마음 드는 거, 너무 이해돼요.
저라도 그 앞 지나가면 백 번은 따지고 싶었을 것 같아요.
이런 일들은 크고 작은 걸 떠나서 은근히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늘 그 앞에서 꾹 참고 지나오신 거, 정말 잘하셨어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미션을 지켜내셨네요.
앞으로의 미션도 계속 응원할게요.🤗
2026.02.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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