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나는 떡 안 먹은다고!!!
강산sea!
2025.11.06 16:32
조회수 22
속이 좋으면 떡 먹어도 소화가 되지만
요즘같이 왔다갔다 할때는 먹음 체해서
있어도 안먹는데 친한언니네 놀러갔더니
점심으로 떡볶이 해서 먹자해서
그래~! 하고는 만드는 옆에서 상 차리는거
도와주면서 나 속에서 안받아 줘서
먹음 체하는데 먹어보자 하고
열무 물김치랑 맛있게 먹었어요
소화가 안될 조짐이 보여서
큰이모가 부탁한 가래떡인지 떡볶이 떡인지
고거 7.2k 쌀 주고 맞춘거
방앗간으로 찾으러 언니랑
운동 삼아 찾으러가서 언니는 집으로
전 이모가 공부하고 있는 컴퓨터 학원으로
버스타고 갔어요
이모 만나서 주고 전 다시 버스타고 집으로
왔지요
오는길 이모가 톡으로 시골에서 쌀 가져와서
맞춘다 하기에 잠시 뇌가 정지했었다가 어 하고
답톡 하고는 조용히 한숨 쉬고 말았어요
떡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집근처 롯데슈퍼에서 저녁해줄거 사고
통신사 멤버십에서 받은 500원 할인쿠폰
써서 메가에서 아아사고 붕어빵 2천원어치
사서 급 허기져 수혈하고 앉아있어요
두손 무거워서 공원 벤치에 올려두고
잠시 손가락 풀다 먹어? 했지만 집에서
먹길 잘했다 싶어요
아..... 울 이모 진짜로 떡 맞출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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