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중국에서 사온 마라 소스

Lui
2025.11.01 19:37
조회수 27
요즘은 한국에도 마라소스를 많이 팔긴하죠
하지만 대부분이 액상형 파우치인데요
상해 마지막날 마트에서 발견한 고체형 마라소스!!
4개가 개별 포장되어 있는 거 있죠!!
제일 윗부분의 45는 맵기 정도라고 해요
45는 중간 정도의 맵기라고 합니다
포장이 잘 되어 있음에도 불고하고
1차 포장을 벗기니 마라 냄새가 확 나네요
포장을 어케해야 집에 냄새가 안날까 고민...
해봤자 답은 하나밖에 없죠
지퍼백 ㄱㄱ
혼자 먹기에는 하나도 양이 많기 때문에
반으로 가릅니다
소분하기에도 고체형이 좋아요
위에 주황색 덩어리는 전부 기름이랍니다 ㅋㅋ
냄비에 반으로 자른 마라소스와
사골육수를 넣습니다
전 맹물보단 사골 육수로 만든 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국물은 안먹지만...
냉동실에 소분해뒀던 야채와
우삼겹을 넣고
끓여 끓여
맛있는 마라탕과 마라반의 중간 어디쯤...인 요리가 완성!
야채는 원래 샤브를 해먹으려고 냉동해 둔 거라서 양배추의 지분이 높네요. 마라와 먹기에도 나쁘지는 않아요.
마장도 사가지고 왔습니다. 땅콩장에 가깝긴 하지만 아무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랍니다.
저는 마라 들어간 음식 먹을 때는 꼭 마장이랑 같이 먹어요
45는 저한테는 별로 안매웠어요
다음에 또 구매할 일이 생긴다면 더 높은 숫자가 없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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