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모든 순간에 내가 아닌 나는 없었다

구니곰
2023.09.06 10:05
조회수 199
" 삶에 큰 의미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입니다. 그것으로 당신은 다 한 겁니다. "
" 오늘의 행동만이 내 희망을 정의합니다. "
" 오늘의 행동만이 내 희망을 정의합니다. "
자존감, 죄책과 우울, 불안 등 우리의 감정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감정 하나에 비일비애하고 왜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이 모든 것이 '내'가 아니라 '뇌'의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푸른 하늘 아래서 책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을 읽었어요. 저자는 뇌과학자 및 임상심리사로, 자신의 책이 한 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셨다고 해요🙂
우리가 쉽게 느끼는 분노나 우울, 불안을 위로뿐만 아니라 어떤 메커니즘을 가졌는지 같이 설명해줍니다. 과학적인 팩트를 먼저 말하고 후에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는 방식이 얼얼하기도 따뜻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무 근거없이 괜찮다라는 말보다 도움이 되는 느낌!

매 챕터마다 간단한 사연과 함께 일러스트를 함께 보여줍니다. 챕터 1의 주제는 나의 가면에 대한 이야기에요. 저도 한 때 너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느낌을 많이 받아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서 공감이 많이 된 챕터에요.
뇌과학적으로 설명된 부분은 개인에 따라 어려울 수도, 흥미롭지만 아플 수도 있을 것같아요. 하지만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진심에 닿는다면, 분명 차가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참 뼈 때리는 문장입니다😅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제가 좋았던 한 페이지를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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